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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고민 해결 오산점집

제가 이번에 자영업을 시작한다는 것 됐는데 장사가 잘되다가 요즘 경기도 안 좋아서 그런지 수입이 많이 줄어서 정말 걱정이 됐어요. 자신있고잘다니던회사도과감하게그만두고고친가게인데다시회사로돌아와야하나생각도들고여러가지생각이겹쳐서정말스트레스받는날들이었습니다. 누구에게나 기분좋게 말하고 싶고 물어보고 싶지만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어서 혼자만 끙끙 앓아온 적도 있었습니다. 친구가 자기가 잘 아는 보살님이 사업과 관련해서 정말 잘 해준다고 해서 오산점 가게에 가보라고 일러줬어요.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저는 한번도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간 적은 없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무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싶어 예약하고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처님은 방송출현도 많으시고 전국적으로 유명하신 분이라 이곳 저곳에서 많이 찾으셨다고 해요. 친구가 전에 봤을 때는 이름도 묻지 않고 성과 나이만으로 새 가게를 봐주어서 놀랐다고 했는데 그래서 기대가 컸어요.
처음이라 긴장도 좀 됐지만 분위기가 제가 예상했던 것과는 전혀 달라서 더 안심이 됐어요. 험악하고 무서워서 그런 곳보다는 그냥 가정처럼 편한 느낌이었어요. 연화사 선녀보살님도 처음 뵈는데 어딘지 모르게 인상이 낯이 익었어요. 친절하게 웃는 모습으로 맞아주셔서 저는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자세를 취해 주셔서 제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걱정이었는데 사실 그 걱정을 했다는 게 무색할 정도로 제 고민을 술술 털어놓게 되더라고요. 말씀하신 대로 다행스럽게도 지금 하는 일이 제 적성과 아주 잘 맞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회사에서일해도임직원까지갈정도의경영능력을갖고있기때문에뭘하든잘살았겠지만지금회사를나와사업을하는것도본인과의상생이굉장히좋다고했습니다.
일하면서 만족도도 크고 성취감도 크냐고 물어보셨는데 저는 정말 즐겁게 하고 있고 너무 행복했어요. 근데 수입이 자꾸 떨어지는 걸 보고 너무 불안했어요 이걸 계속 하는 게 사실인지, 제가 이 일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닌지 계속 의심이 가는 거예요. 자리를 옮겨야 하는지,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더욱 걱정이 앞섰습니다.
오산점 가게 얘긴데 지금 사업하는 자리는 단골 손님 모으기에도 좋고 기운이 좋은 곳이라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부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제 사주에 사업운과 그 기운이 약해져 있어 막혀 있다고 하셨죠. 재능이없어서가 아니고,본인의경영방식이나운영노하우가안좋아서가아니래요.자기 탓하지 말라고 하셨죠 그 말에 얼마나 위안이 됐는지 몰라요.
그동안 자책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됐나 고민했거든요 근데 세상의 이치가 돌아가는 건 자기가 열심히 노력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사업을 하면서 이걸 명심하라고 하더군요. 다시 회사로 가도 괜찮겠지만, 여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들였는데 그것에 등을 돌리느냐고 자문되었습니다"당연히 쉽게 외면하지 못했어요.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먹고살 만큼 근근이 살아 생계에 지장이 생기지 않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렇게 물어보니 답이 나왔습니다. 안 되는 건 잠깐이라고 하셔서 지금 머릿속에 여러 가지 사업 아이디어가 많은데 그것도 좀 해보라고 하십니다. 올해 안에 또 성공을 할 거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장사 솜씨가 너무 좋다 사람들로 그곳에 머리가 넓고 앞으로 가게도 더 넓힐 수 있는 기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칭찬을 듣는 것 같아서 좋기도 했어요 어디 가서 굶어죽을 걱정은 없는 사주팔자라고 하니 다행이기도 했어요. 사업면에서는 단호하게 잘 될 것이다, 지금 조금 당황하고 있을 뿐, 이것은 실패할 징조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니 저도 힘이 났습니다.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제가 많은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소비자를 찾았어야 했는데 안이하게 생각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실 너무 자신 있는 사업이라 무조건 대성공할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처음에는 장사도 정말 잘 되고 주변에서도 2호점까지 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들었을 정도예요. 하지만 지금은 단골 손님만 찾는 정도라 더 암울했던 것 같아요. 이제 새로운 손님을 맞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방향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아오야마점 가게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줘, 또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줘서 정말 후련해요" 가려운 데 긁어주니까 답답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동 수가 보인다고 해서 집에서 독립하려고 하냐고 했어요 제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너무 불편하기도 해서 독립하려고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그걸 단번에 알아주셔서 놀랐어요.
제가 지금까지 잘 된 건 부모님이 그만큼 기도하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어요. 본인은 부모님과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멀리 떨어져 살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고 했어요. 재정도 안정되지도 않았는데 가족과 멀리 혼자 겉돌면 더 휘청거릴 거라고 말씀하셨어요. 다시 생각해 보라고 하셨는데 오산 점술가의 말씀을 들어야 할 것 같았어요 돈은 없지만 무리해서라도 나가고 싶었는데 그게 오히려 실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참고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결혼 운이 3년 안에 들어온다고 해서 나가도 괜찮다고 하니까 조금만 참아도 될 것 같았어요.
오산점쟁이에서 제가 말 안 한 것도 보인다고 하셔서 알려주셨기 때문에 정말 신기했어요. 그래서 모두들 앞날이 보이지 않을 때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거도 아주 잘 맞춰주셨고, 현재 상황도 어떻게 정리해 주셨는데, 미래도 어떤 방향으로 가는 게 좋을지를 저에게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세상이라 더 어려운 일이 많은데, 저 같이 포기해야 하는지 포기해서는 안 되는 상황에 분명한 답을 주셔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요즘은 거짓말처럼 사업이 다시 잘 되고 있어서 더 신기하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고민되는 일이 있으면 상담해서 좋은 말 듣고 싶어요.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56 예약문의 010-3451-8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