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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토너먼트2 플스 3 타이틀 구매 추억의 오락실 게임기 철권

오늘도 오락실 게임 비행기의 이야기입니다. 최근 #풀즈3의 슈퍼슬림 모델을 중고로 샀습니다.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네요.플레이스테이션은 성인용인 것 같아요.

작년 오락실 게임기 모아놓은 달빛 보합!달빛비율 5S도 직구로 사서 쓰던데요?중국산이라 그런지 오류가 좀 많더라구요.구입할때도 알고있었지만 에러가 잘나서 짜증나.그래서 중고로 처분하고 게임은 그만뒀어요.
어느 날 갑자기 아들이 물었어요.예전에 같이 했던 스트리트파이터 하고 싶다고... 저는 40대예요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 시절에 스트리트파이터가 나왔습니다.잠시 후 스트리트파이터 2가 나왔습니다대박~ 오락실 안에 2~3대만 갖다놔도 줄을 설 수 있어요.누군가 게임을 하고 있는 조이스틱 옆에 환전해 온 동전을 탑처럼 쌓아 놓고 대기합니다.
그래서 다시 샀어요#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철권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는데 소감을 봤어요.아버지가 회사에서도 혼자 플레이하실 수 있게 한글판! 캐릭터가 굉장히 많네요
그 당시에는 남자들이 찾아올 때는 오류겐, 아드겐, 와타투겐을 외쳤어요.그속에서 나는 라데쿠~~를 외쳤습니다.달빛보율에 포함된 게임이 1300개 정도였는데 스트리트파이터만 시리즈별로 2030개는 있네요.킹 오브 파이터는 시리즈가 더 많았어요안타깝게도 달빛보율은 2D 모델이라 철권은 할 수 없다.철권 3D게임이 지원되는 모델도 있지만 달빛보율을 다시 사는 것은 좀 싫어졌습니다.오류가 너무 많아서. 그래서 연식은 좀 오래됐지만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중고로 샀어요.
첫 번째 쓰는 제목은 인스 톨에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지루하기는 하지만 어차피 한번이니까요.
인트로 처음이니까 한번 는 봐야겠어요. 두 번째부터는 그냥 넘어가죠. 넘길 스킵 버튼이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눌러요누르는 건지 인트로로 끝나고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어요
플스 3을 사용한지 얼마 안됐어 그래서 좀 서툴러요게임마다 쓰는 버튼도 아직 잘 몰라요.대전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건 필살기잖아요아드겐과 라데크 조작법은 아직도 기억납니다켄과 류는 앉아서 앞으로 나아가며 손!가일은 뒤로 가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손!
철권은 저도 오락실에서 해본 적이 없어요.아들은 P1, 나는 P2, 어떤 기술을 써서 뭐가 좋은지 모르고 일단 선택! 철권 태그 토너먼트는 두 캐릭터를 번갈아 사용합니다.거침없이 맞고 쓰러지기 직전에 태그! 아들이 태그 하면 괜히 태그!결론은 제가 졌어요.아들이 아버지를 무섭게 때리더라구요.쿠쿠쿠
아직 작동법을 잘 몰라서 그래서 재미는 조금 안 나요이번 주말에는 아들이 원하는 두 개의 캐릭터를 골라 그 캐릭터가 사용하는 조작 방법을 검색해서 알려줍니다.아들이 실력이 늘면 저는 더 많이 맞을 거예요.쿠쿠쿠
아들에게 실컷 얻어맞은 저는 잠시 쉬겠습니다아들 혼자 하는데 승진시험을 본다고 해요.GANRYU 굉장히 징그러워 보이네요아들이 혼내줄 예정입니다.
아들은 이번에 판다곰을 골랐어상대는 리키시? 일본에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고 했습니다.플스 3가 일본제품인게 조금 잘못되긴 했지만 중고라서...대신 일본캐릭터는 이겨야지...
잘한다 우리 아들아 빠이 토요
아직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요승진의 기회가 생겼는데 승진의 기회가 어떻게 생겼는지…승진하면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조작법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재밌는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