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금융기관은 통상 고객으로부터 수신받은 예금 등을 대출 재원으로 수익을 올리기 때문에 만기일에 도달하면 출자된 원금을 제때 상환해야 하는 것이 기본이며 약정 만기까지 이자가 정상적으로 수입돼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수신된 자금에 대한 이자 및 배당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중은행은 가장 안전하고 위험도가 낮으며 현금화하기 쉬운 것에 대해 자금이 공급되고 담보를 설정합니다.
현금화, 즉 유동화는 채무 불이행의 디폴트 상황에 빠졌을 때 즉시 현금화해, 출자금 회수의 문제가 없는 존재이며, 그 때문에 해당 담보물은 시장성이 양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또한가치에대한변동성이낮고안정적인현금흐름으로원리금지불이보장되어야합니다. 이러한 물적 담보물에는 부동산, 선박, 자동차, 공장 기계, 유가증권, 신탁 확정 채권, 적금, 보증 보험 증권, 지불 보증서, 주택 금융 보증서 등이 될 것입니다.
이러한 담보물은 소유자가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관이나 금융기관에 해당 물건의 가치를 감정합니다. 이건 전당포와 비슷해요. 소유자가 아무리 주고 구매하더라도 아무리 가격을 주장해도 전당포에서 주는 만큼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금융기관에서는 내부규정에 따라 적절한 감정가격을 자체 심사하여 담보가격을 산출합니다.대출여부와 비율에 근거한 한도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채무자의 신용상 원리금 상환에 문제가 없는지도 파악합니다.
근대말이에요 사업하면서 자기 돈으로만 사업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신용도가 굉장히 높으신 분들 또 많지 않아요. 사업은 항상 변수가 많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확보하지 않으면 위기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만일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이로 인한 신용도 하락과 재무상태 악화로 이어집니다.
은행 문을 두드리는 것만으로 좌절감만 가중됩니다. 한번 이런 상황까지 오면 혼자 힘으로는 난관을 극복하기 어렵죠. 각 금융회사가 선호하는 지역과 평가기준이 지점에 따라 다르고, 그에 따른 기업의 평가와 재무상태 등을 보는 기준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고액의 빌딩이나 상가 담보대출, 그리고 공장을 운영하는 분들의 운영자금에 대한 추가 및 대출 문의가 많은 편입니다.
의외로 사채 및 대금업을 이용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회사의 위기는 넘겼지만 정작 나의 위기에는 또 한번 좌절을 느낍니다. 더 이상 좌절하지 않고 인덕이 있으면 좋은 분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제가 모르는 분야일 뿐이에요. 사채를 쓰든 회사가 힘들든 재무상태가 나쁘든 얼마든지 금융권 4~5%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더러운 흔적을 한번에 정리하고 나머지는 운영자금으로 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운영자금이 부족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