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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그래픽 VGA 성능

 

Intel Arc 알키미스트 그래픽 카드 덕후 남녀

인텔도 진입하는 외장 그래픽 시장의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신데 인텔은 이미 Nvidia보다 앞서 있습니다. 물론 성능은 모릅니다만, 이미 노트북이나 CPU에서 별도의 VGA가 없는 분이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르는 사이에 인텔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게임용 외장 VGA를 발매한다고 밝혔지만, 머지않아 발매의 윤곽이 드러날 것입니다.

Arc A780

32개의 Xe코어, 4096개의 FP 32코어 256비트의 메모리 버스와 16GB 비디오 메모리 용량을 가진 최상급 모델입니다. 아직 가격대는 알려져 있지 않고, 엔비디아의 RTX3070이나 RX6700XT와 비슷한 성능대가 될 것이라는 뉴스가 나오는 모델입니다. 만약 이대로 발매만 된다면 현 시장의 그래픽 카드 가격 안정화에 일조하는 VGA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D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면 이 ARC에 기대되는 부분은 게임 성능보다는 인텔의 딥링크 기술입니다 인텔의 CPU와 GPU의 힘을 활용하여 다영한 워크로드에서 이 기술로 성능과 효율성을 구현한다고 광고하였는데, 이를 경험하여 해킨토시 만들어 인텔 내장 VGA를 활성화하고 AMD와 함께 사용하면서 인코딩 성능을 높인 기억이 있습니다.인텔끼리의 링크 기술이라면 더더욱 체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텔 홈페이지만 봐도 이런 자료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텔 맥북 시대의 내장과 함께 사용되는 인코딩을 가속화하는 작업은 충분히 경험했다는 점에서 이번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기능은 각 프로그램의 옵션에 의해 쉽게 구현이 가능하지만 윈도 기반의 3D 프로그램에도 해당 기능이 존재합니다.

인텔 외장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으로 얼마 전 발표한 삼성의 갤럭시북2 Pro 노트북에만 옵션 사항으로 ARCA350M이 탑재된 노트북에도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노트북 중 처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영상을 만들기에 충분히 부족했습니다만, 4GB의 비디오 메모리 용량으로 GTX1650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접할 수 없었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게임시장은 모르겠지만 3D 프로그램이나 영상시장은 확실한 입지를 가져다 줄 것으로 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사실 3D측과 영상시장에는 VGA성능보다는 CPU성능을 우선시하고 그래픽은 그저 도와주는 것뿐이니까요.

노트북 시장에서 ARC는 동적 전력 공유를 통해 지능적으로 라우팅하여 작업 중인 작업에 대한 성능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생활성이나 게임을 위한 성능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실제로 경험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은 오로지 콘솔 게임만 하는 입장이고 컴퓨터로 이번 인텔사의 ARC는 너무 궁금해 죽겠어요.

이번에 출시되는 인텔 그래픽의 종류는 모두 다섯 가지입니다. 4GB 메모리의 A350과 6GB 메모리의 A380은 가성비 갑 컴퓨터 판매에 아마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도비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 오토데스크의 2D 오토캐드 정도는 비디오 메모리 4GB급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3D나 Vray를 다룬다면, 6GB급의 카드와 CPU 코어가 많은 제품을 고르면 되기 때문에 다시 100만원대에서 컴퓨터를 맞출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출시일은? 1분기 출시가 이미 무산된 듯하고 삼성의 갤럭시북2 역시 출시가 4월이어서 4월 출시가 유력하다. 아마 상위권 VGA카드는 5월 혹은 6월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현재 아주 높은 가격으로 출고가격을 아시는 분들은 당장 구입을 주저하실 것입니다. 저 역시 업그레이드를 VGA를 제외하고 진행한 정도이니까요. 이번 인텔 ARC 알키미스트가 출시되는 대로 이 중 하나를 구입해 테스트할 예정이지만 출시 후 가격 안정화를 이끌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지금까지 덕질남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