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말 아침에 강의를 해요.10시부터 14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두 시간 정도는 먼저 도착해서 근처에서 간단하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고 강의 준비를 충분히 합니다.
그래서 아침 7시 30분에는 집에서 출발합니다.그러다가 청담 부근에서 신호 대기 중에 옆에 빨간색 스포츠카가 나타나는 스포츠카를 발견했어요.뚜껑이 열려 있던 곳이라 운전자를 잘 볼 수 있었어요.저보다 젊어 보이는 젊은 남자가 운전대를 잡고 여유 있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부러웠습니다
© Olia Nayda 출처 unsplash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저런 차를 사서 유지하려면 어느 정도의 수입 재산이 있어야 할까?' '저 사람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 '나는 불가능한 부분일까?'
그러니까 당시의 생각을 글로 만들어 보면 글귀 자체가 '부정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겠지만 당시의 긍정/부정의 생각은 아니었어요.그냥 객관적인 물음이었어요.그 유명한 '부의 추월차선'의 MMJ DMAKO가 어린 시절에 했던 것처럼 저도 그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어떻게 하면 당신처럼 젊은 나이에 그 차를 운전할 수 있느냐는 겁니다.
주행 신호를 받고 다시 앞으로 유유히 속도를 내면서 달리는 저 빨간 스포츠 카를 보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4시간 강의를 하면 순수하게 벌 수 있는 돈이 약 10만원이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2.5만원 강의 준비하는 부수시간까지 포함하면 시간당 환산금액은 약 1.5만원 정도.'
...
'쉽네...' 시간당 수익을 올리거나 무조건 금액을 올리거나 많이 팔면 된다.
물론 그 스포츠카의 소유자는 이른바 '금수저'였을지도 모르겠네요.하지만 그 점을 생각해서 결론을 내리고 싶지 않았습니다.그가 젊은 나이에 스포츠카를 탈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요.
최근 우리는 유튜브나 책을 통해 우리는 '부자'가 되는 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그 방법이 재미없을 정도로 정말 많이 오픈이 되어 있어요.하지만 왜 저는 부자가 아닐까요?
실행이 부족했다
결국 실행하는 사람이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그리고 그 실행의 크기만큼 차이를 두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돈을 많이 벌고 싶지만 그에 맞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저도 한 달에 10~30만원 정도의 부수수입을 올리려고 노력했지만 그 이상 발전시키기 위한 실행이 없었습니다.생각뿐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바쁘다는 핑계는 댈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1년간의 휴직기간 동안 직장과 거리를 두게 되었어요.그리고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사무실도 계약해 놨어요.정말 마음껏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1년 후 오늘 그 빨간 스포츠카 소유자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당신처럼 이제는 얼마든지 그 스포츠카를 살 수 있게 됐어요!"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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